불안장애를 겪는 당신에게
불안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오는 두려움이나 불안감이다. 학교 첫날, 취업 면접 당일 또는 연설을 맡게 된 순간 등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움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그러나 불안감이 극도로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스스로가 불안 장애를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다. 불안장애란?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시작하거나, 시험을 보는 것이 걱정되는 것은 모두 정상적인 일이다. 이러한 유형의 불안은 불안을 겪는 당사자를 불쾌하게 하지만,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보통의 불안은 잠깐 왔다가 가는 느낌일 뿐 일상 생활을 ..
세상의 심리학
2020. 6. 21.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