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모먼트란 단순하게 카카오가 운영하는 종합 광고 시스템이라 보면 된다.
내 광고계정을 보고 싶거나 다른 사람을 초대하고 싶다면 카카오 모먼트>설정하기>멤버 관리에 들어가면 된다.
카카오 광고 중 카카오가 밀고 있는 것이 비즈보드 광고이다.
우리가 카카오톡을 열고 친구 창에서 채팅방으로 이동했을 때 상단에 뜨는 광고가 비즈보드 광고이다.
노출율이 높아 실용적인 광고이다.
즉, 카카오톡 채팅리스트 최상단에 고정된 배너로부터 효율적인 톡 내 랜딩 방식을 광고주가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광고주가 원하는 최종 액션으로 안내한다.
톡 내 랜딩 방식이 다양한 이유는
접속시간이 0초인(=클릭 후 접속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창을 꺼버린)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고자 함이다.
톡 내 랜딩 방식은 아래와 같이 나뉜다
- 자사 웹사이트로 연결
- 톡채널의 채팅 방으로 연결, 단, 챗봇 개발이 완료된 광고주에 한 해 랜딩페이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 톡 채널 메시지로의 연결
- 톡 비즈니스 폼으로 연결, 설문조사에 대해 사용자가 응답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활용한다.
-카카오 커머스 플랫폼으로 연결, 즉시 구매를 유도할 수 있음
- 샵 탭 검색결과, 사용자들에게 원하는 검색어의 결과를 노출하고자 하는 경우. 탭 검색결과 페이지를 광고 랜딩으로 활용 가능하다. 보통 상품과 관련된 많은 콘텐츠를 전달하고 싶을 때 샵탭을 랜딩 페이지로 활용한다. 그래서 주로 대기업들이 샵탭을 랜딩 페이지로 활용한다.
*카카오 픽셀*
광고에서 자사 홈페이지로의 유입을 확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심는 것이 픽셀이다. (페이스북 픽셀과 같은 개념)
연결하려는 웹사이트에 반드시 카카오 픽셀을 심어야 전환율을 파악할 수 있다.
카카오 모먼트에 들어가서 픽셀&sdk 연동 관리 창에 들어가면 아주 친절하게 픽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이벤트별로 자사 사이트에 삽입하는 픽셀 스크립트가 다르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볼 수 있는 구매 여정 퍼널과 비슷하게 각페이지마다 수집된 픽셀을 활용해서
소비자의 웹사이트 내 구매 여정을 파악할 수 있다.
이후에는 리타겟팅 마케팅까지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 고객 타겟팅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분야를 전부 체크해야 한다.
회사의 서비스에 대해서 체크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를 전부 체크해야 한다.
타겟팅할 고객의 관심사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나면 예상 모수가 옆에 뜨게 된다.
타겟팅이 정교해질수록 예상 모수가 좁아지게 된다. 제한된 사람들만 타겟하여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이기에 CPC가 올라가게 된다. (*CPC는 COST PER CLICK으로 광고 클릭 당 비용이다.)
보통 데모그래픽 세팅은 아래와 같이 설정한다.
실무에서는 처음 광고 집행 시 넓은 범위의 타겟팅을 설정한다. 즉, 고객 모수를 크게 가져가는 것이다.
1차 광고 집행 후, 2차,3차 광고를 집행할 때는 1차에서 얻은 타겟 고객 인사이트를 가지고 좁은 범위의 타겟팅을 실시한다.
모먼트 타게팅이란 해당 지역을 지나치는 고객에 한해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다.
cpc의 최소 입찰가는 200원이며, cpm의 최소 입찰가는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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